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단정한 일상 위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단정한 일상 위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60) N
    • 하루 한 겹 (1)
    • 따뜻한 식탁 위에 (4) N
    • 내 몸에 집중하는 시간 (0)
    • 나를 채우는 틈 (0)
    • 조용한 루틴 (23)
    • 걸어본 동네 (0)
    • 여백에 남기는 말들 (32)
  • 방명록

백일 (1)
아기가 어느덧 백일을 넘겼고

임신 중에 조기진통으로 입원해서 하루 하루를 힘겹게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우리 아기가 백일을 넘겼다. 친정집에서 간단하게 백일파티를 하기로 해서 시간 맞춰서 갔더니 울 엄마아빠가 정원에 아기용 레드카펫과 온갓 풍선들로 장식하고 우리를 맞이해주셨다. 엄마가 백일상도 예쁘게 꾸며주시고 아기 덕에 맛있는 떡도 많이 먹었다:) 아무 탈 없이 백일까지 잘 커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지금처럼 쑥쑥 크자🍼 백일 이후 많은 것이 변했다. 아기가 이제 침대에 누워서 자기 시작했다. 아기가 뒤집기 시작했다. 아기가 소리 내어서 웃기 시작했다. 아기가 손으로 장난감을 갖고 놀기 시작했다. 백일의 기적이 온거구나🤩 뒤집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스와들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한다. 이외에 더 많은 스와들이 있는데 다 당근행 해야..

여백에 남기는 말들 2023. 12. 19. 14:1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