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퍼홀릭, 중독에서 빠져나오다

제목: 쇼퍼홀릭

개봉일: 2009년 2월 13일

감독: P.J. Hogan

 

쇼퍼홀릭이 경제 칼럼니스트가 되다.

Rebecca Bloomwood는 쇼핑 중독자 이다. 그녀는 정원 가꾸기 잡지의 저널리스트로 일하지만 패션 잡지 Alette 에 합류하는 것이 꿈이다. 그녀는 Alette 인터뷰를 하러 가는 길에 그녀는 녹색 스카프를 구매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신용 카드가 거부된다. 그 이유는 20달러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그녀는 '어떤 남자'한테 거짓말로 20달러를 빌린다. 그리고 그녀는 그 녹색 스카프를 구매한다. Rebecca가 Alette 인터뷰에 도착했을 때, 그녀는 그 포지션이 내부적으로 채워졌다고 듣는다.  그러나 접수원은 그녀에게 '성공적인 저축 잡지'에 공석이 있다고 말한다.  '성공적인 저축' 에 취직하면 나중에 그녀가 Alette 잡지에 일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Rebecca는 '성공적인 저축'에 인터뷰를 하러 간다. 거기에는 아까 20달러를 빌려준 남자인 Luke Brandon과 인터뷰한다. 그녀는 스카프를 사무실 밖에 숨겼지만 Luke의 비서가 그의 사무실에 들어와 그녀에게 돌려준다. Rebecca 는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생각 하고 자리를 떠난다. 그날 저녁 그녀와 친구 Suze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Alette 와 '성공적인 저축' 에 편지를 쓴다. 만취 상태에서 그녀는 잘못된 주소로 두 잡지에 우편을 보낸다.  Luke는 Rebecca 로부터 편지를 받는다. 그는 편지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 그녀를 고용한다. Rebecca 는 새 칼럼을 작성해야 하지만, 대신 의류 매장에 간다. 그리고 쇼핑 중독이 다시 시작된다. 그녀는 많은 옷을 사고 집에 돌아간다. 방금 구매한 캐시미어 코트가 100% 캐시미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것은 그녀에게 칼럼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리고 그녀는 칼럼을 작성하고 Luke한테 제출한다. Rebecca는 "초록 스카프를 두른 소녀"라는 이름으로 칼럼을 발행한다. "초록 스카프를 두른 소녀"가 큰 인기를 얻는다. 그녀의 기사는 비즈니스 그룹 내에서 매우 유명해진다. 그리고 그녀는 TV 인터뷰에 참여한다. 사실 Rebecca는 대출을 갚지 못하여 채권 추심원 Derek으로부터 도망쳐 산다. 그녀는 쇼핑 중독을 고치기 위해 Shopaholics Anonymous에 참석한다.  그리고 그녀는 쇼핑 중독을 고치려고 노력한다. 그녀의 아버지는 레저용 차량을 팔면서 그녀의 부채를 갚는데 돕겠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혼자의 힘으로 해결하겠다고 얘기한다. 그리고 아버지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 그녀의 빚을 갚을 돈을 벌기 위해 Shopaholic Anonymous의 회원들은 Rebecca가 옷 판매를 하는 것을 돕는다. 그녀는 자신의 옷을 팔아서 돈을 벌지만, 빚을 갚기에 충분하지 않다. 그녀는 결국 그녀의 녹색 스카프를 옥션에 내놓는다. 한 여성이 $300에 구매한다. 그녀는 모든 현금을 채권 추심원 Derek에게 준다. 그녀는 페니로 지불하여 "가능한 가장 불편한 방법"으로 그에게 빚을 갚는다. 하루는 Luke가 Rebecca에게 녹색 스카프를 돌려준다. Rebecca의 녹색 스카프를 구매한 여자가 그의 에이전트였다. Rebecca와 Luke는 키스를 하고 Rebecca는 그의 새 회사에서 Luke와 함께 일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나도 쇼퍼홀릭 이었다.

나는 화려한 영화 신을 좋아한다. 주인공이 색감이 예쁜 다양한 옷을 입고 나온다. 특히 여주인공의 오랜지색 머리 컬러와 녹색 스카프 색이 잘 어울린다. 그녀가 컬럼을 발행할 때 "초록 스카프를 두른 소녀" 이름을 사용하는데, 그 아이디어는 신선하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과 나랑 많은 공통점이 있다. 나도 예전에 쇼퍼홀릭에 가까웠다. 길을 걷다 보면 예쁜 옷들이 너무 많다. 그리고 옷을 많이 사도 나의 욕심은 끝이 없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 나의 돈 씀씀이 패턴은 바뀌었다. 현재는 이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내 옷장에 있는 안 입는 옷들을 중고로 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