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책에서 시크릿 영화를 언급하길레 봤다. 긍정적인 말만하는 남주와 부정적인 말만하는 여주가 만나면서 여주에게 기적같은 일들이 어떻게 생기는지 보여주는 내용이다. 결국 여주는 남주의 도움으로 어려운 일을 여러번 극복할 수 있었고, 마침내 여주도 남주와 같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게 된다. 신기하게도 피자 얘기를 하니까 피자가 왔고. 뷰가 좋은 방을 달라고 하니까 뷰가 좋은 방의 자리 하나가 났다. 영화여서 바로 결과를 보여주는 것 일 수 있겠으나 책에서는 시간차가 있다고 했다. 그 시간차 동안 “구하던건 이미 내꺼야”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기만 하면 된다.
시크릿이라는 책은 너무나도 유명하다. 심지어 영화 섹스앤더시티에서도 이 책이 아주 잠깐 나온다. 책 제목처럼 이 책은 시크릿에 대해 다룬다. 근데 어떤 시크릿이냐? 바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크릿이다. 이 책을 왜 지금 읽었을까? 라는 큰 후회를 할 정도로,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인생은 크게 바뀔 것이다. 이 책에서는 끌어당김의 법칙을 말하고 있다. 즉 나 자신이 아주 큰 자석이다. 중력의 법칙을 생각해 보면 아무리 뚱뚱한 사람이든, 깃털처럼 가볍든, 위에 서 떨어 트리면 중력으로 인해 땅으로 떨어지게 되어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끌어당김의 법칙은 모든 사람에게 적용이 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이 무엇이냐? 바로 내가 원하는 것을 우주에 얘기 하고 그대로 이루어 질 것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럼 내가 원하는..
투쉬무쉬 이름으로 트레이닝 바지, 츄리닝 바지를 만들 계획이었다. Tushy : 엉덩이 Mushy : 흐물거리다 keep your Tushy, forget its Mushy. 당신의 흐물거리는 엉덩이는 잊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유지해요. 빠쁜 일상 때문에 운동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엉덩이 근육이 없어서 밋밋하기 마련이다. 내가 그렇다. 이런 사람들에게 엉덩이에 생기를 불어주는 츄리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엉뽕을 넣는 다는건 아니다. 다만 엉덩이 부분에 약간에 무언가를 할 예정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점이 있다. 1. 경쟁사들은 어떤 스타일로 제작하는지, 어떻게 마케팅을 하는지, 어떤 컨셉을 갖고 있는지 등의 경쟁사 분석 2. 1번을 바탕으로 나만의 인사이트를 갖아야 한다 경쟁사들이 어떤 컨셉으로 브랜드..
타니타는 브랜드를 ‘건강을 측정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진화했다. 비즈니스 영역으로서의 ‘무게측정’이 아닌 브랜드 차원의 ‘건강 개선’으로 자신들의 일을 정의한다면, 상품기획 담당자는 건강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생략) 이처럼 업의 정의는 기업 외연을 확장하는 근간인 동시에 비즈니스 방향성을 좌우하는 브랜드의 주춧돌 역할을 하게 된다. (55쪽) 현재 옷 브랜드를 준비 중이다. 엉덩이에 생기를 불어주는 츄리닝으로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이 브랜드 스스로가 츄리닝에 국한시킨다. 이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이 브랜드의 원단은 친환경 소재로 제작할 예정이다. 동대문시장에 가보니 리사이클 원단이 있었다. 리사이클링 원단으로 제작하고 ‘지구에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