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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두 부자의 이야기, 타이 로페즈와 제프 베조스

딸에서 엄마로 승진 2022. 5.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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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부자 '타이로페즈'와 100조원 부자'제프베조스'의 차이를 알아보려고 한다.

 

타이로페즈 이야기


그가 말하길 지금까지 운이 좋아서 사업이 잘 되었다고 한다.  인생을 살면서 가장 큰 실수는 더 큰 꿈을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는 너무 작은 목표를 세웠고 작게 생각했다는 것이 가장 큰 실수였다.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가 지금 하는 모든 일은 그가 좀더 똑똑하고, 좀더 일을 열심히 했다면 8년전에도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부분이 그가 가장 후회하는 부분이다. 그 누구도 시간을 되돌리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는 때로는 10년전에도 할 수 있었는데 왜 안했을까? 그동안 그는 고민만 너무 많이 했다. 비즈니스를 늦게 시작한 것, 혹은 너무 작게만 생각한 부분을 후회한다. 더 큰 브랜드로 생각했어야 했다. 그는 농구 팀을 사는게 꿈이었다. 알고보니 어떤 사람이 '킹스'라는 농구 팀을 샀다. 그의 나이는 고작 34살 이었다. 그 사람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도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가능성의 60%도 사용을 안했다는 것을 깨닭았다. 타이로페즈는 성공한 사업가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해온 결정들에 대해 조금의 후회가 남은 걸 볼 수 있다. 그는 게속 조금 더 일찍, 그리고 열심히 할껄 이라는 생각을 한다. 생각했던 자신의 가능성이 실제로는 훨씬 컸다는 것을 깨닫은 것으로 보인다.

 

제프 베조스 이야기

 

1994년도에 30살이었던 그는 그때 그는 창업을 하고 싶었다. 그 건 아마존이다. 당시에 그는 좋은 직장을 가지고 뉴욕 근처에서 좋은 아파트에 살고 있었다. 왜 그는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사업에 도전할 생각을 했을까? 당연히 지금보면 잘한 일이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그도 성공할지 몰랐을텐데. 그는 많은 리서치도 했다. 그리고 어느 날 그는 보스한테 새로운 사업을 할꺼라고 얘기했다. 그는  인터넷 북 스토어를 만들 것이라고 얘기했다. 그는 와이프랑도 상의했는데 그녀도 응원했다. 그리고 보스한테 그만둔다고 얘기하니까, 그가 말하길 엄청 좋은 아이디어라고 했다. 하지만 창업아이템의 도전은 좋은 직장을 가지지 않은 사람이 하는게 맞지.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제프는 이틀간 더 생각했다. 다시 고민을 했다. 그때 그가 배우게 된 개인적인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 있다.  그가 생각해낸 무언가를 결정할 때 최고의 방법은 미래에 80살의 관점으로 생각해보는거다. 그가 80세가 되었다고 가정해보면 살아온 날들의 후회를 최소화하고 싶었다. 그는 어릴때 과거를 회상하며 후회들을 나열해놓는 이런 늙은이가 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가장 큰 후회들은 행동하지 않은 것에서 시작된다.  그 관점으로 상황을 바라봤고, 그렇게 생각해보자마자 알게 되었다. 너무 분명했다. 그가 80세가 되었을 때 절대 후회하지 않을 일은 그의 가슴 뛰게 하는 일에 대한 도전하는 것이었다. 실패하더라도 그는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 그는 오히려 도전한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울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가 도전을 하지 않았더라면 후회가 그를 평생 쫒아올거란 것을 알았다. 그가 시도조차 안했다면 100% 후회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가 실패하더라도 전혀 후회를 안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생에 중대한 결정을 할 때, 이 관점은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두 사람의 차이

제프베조스와 타이로페즈의 부의 차이는 미래와 도전을 보는 관점에서의 차인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장이 있다. "실패로 인한 아픔은 날이 갈수록 흐려지고 나를 강하게 하지만, 후회로 인한  아픔은 시간이 갈수록 선명해진다." 지금 우리가 어떤 결정을 준비하면 그 결정이 우리가 80세가 된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한번만 곱씹어보자. 우리는 우리의 정답을 알고 있다. 실패가 두렵지 않은 도전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 것이다.  나도 현재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하는 상황에 있다. 이 결정으로 내 인생이 바뀔 것이다. 현재 나는 직장인이지만,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려고 한다. 사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면 안정적인 월급이 나오기 때문에 마음은 편하지만, 나의 삶이 없어진다. 하지만, 내가 80세 때 후회를 하지 않으려면, 지금 이 회사의 삶을 포기하고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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