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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원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줄 자신이 사랑하는 '투자처'를 찾아 현재의 '수입'으로 '부채'가 아닌 '자산'을 확보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일본계 미국인이다. 그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글쓴이다. 어떻게 은퇴한 그가 매일 수십억이 되는 돈이 오가는 사업을 구축했고, 그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떤 마인드로 젊은 시절을 보냈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금융 6개 단어
그는 '금융 교육' 및 '금융 이해' 하는 것을 강조한다. 대학 졸업생의 95%는 재정상태가 뭔지도 모른다. 그는 '6개 기본 단어'를 이용해 금융에 대해 설명한다. 그 여섯개의 단어는 수입, 지출, 자산, 부채, 현금, 흐름 이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대학 교육이 아니다. 현금 흐름을 통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난한 사람의 현금흐름
가난한 사람이 말하는 현금 흐름은 다음과 같다. 수입이 들어오고 세금을 지불하기 위해 '지출'을 한다. 여기서, 사람이 얼마를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현금흐름'을 통제하지 못한다. 벌어들인 수익이 바로 지출된다. 그래서 "크레딧 카드를 잘라버리자" 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다. 왜냐면 그들은 '소비중독' 상태 이기 떄문이다.
중산층의 현금흐름
중산층의 현금흐름 패턴은 다음과 같다. 수입이 들어오면 집을 산다. 그리고 그 집을 '자산'이라고 말한다. 집이 자산이 맞을까? 부동산 중개인이 그렇다고 하니까 우리들은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동산 중개인들은 우리에게 안도감을 주기 위해 한 '거짓말'을 한 것이다. 현실은 다르다. 집을 거주 목적으로 구매했다고 가정하자. 수입이 들어오면 그 부동산의 '주택 융자'와 '세금'을 내기 위해 지출을 한다. 그렇게 지출이 늘어나고, 벌어들인 돈든 족족 다 사라진다. 그래서 자가 주택은 '자산'이 아니다. 우리의 통장에서 돈을 뺏어가기 때문이다.
부자의 현금흐름
그럼 '자산'이란 무엇인가? '자산'은 돈을 벌어들이다. 반대로 '부채'는 우리의 돈을 뺏어간다. 로버트가 25살때 처음으로 집을 구매했다. 그는 그 집에 거주하지 않았고 월세를 받고 임대했다. 그 월세는 매달 수입이 되었다. 현금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아야 한다. '금융 지능'은 '현금 흐름' 통제하는 능력이다. 이는 학교에서 알려주지 않는다. 학교에서는 공부를 해서 직장을 얻으라고 한다. 그 후 첫 월급부터 세금을 내야한다. 그리고 인생을 살면서 세금으로 나가는 돈이 가장 클 것이다. 그 후 자동차와 집을 구입하라고 한다. 차 또한 '자산'이 아니라 '부채'이다. 보험, 가솔린 등 많은 지출이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을 학교에서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러니 '현금 흐름' 속에서 우리 스스로 성장해야한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수입'으로 '자산'을 만들고, '자산'에서 '수입'이 나도록 해야한다.
현금흐름 사분면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수입'을 늘리는데 노력한다. 그들은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한다. "좋은 직장과 커리어를 원해". 그들은 '수입'을 '커리어'로 비유한다. 아래는 '현금 흐름 사분면'이다.
E는 회사원, S는 자영업자 혹은 전문직, B는 직원 500명 이상의 기업가, I는 투자자 이다. 로버트 기요사키는 어렸을 때 'B'나 'I'로 가고 싶었다. 거기에 가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상당히 힘들었다. 게다가 'B'는 가장 어렵다. 하지만 상상을 추월하는 돈이 있고, 그는 지금 'B'에 있다. 벌어들이는 돈은 엄청 나다. 하지만 도착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현재 젊은 사람들의 문제는 'E'와 'S' 즉 직장과 개인사업에만 집중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내가 사랑하는 일을 하고 싶어"라고 말한다. 그건 "함정"이다. 때떄로 우리는 싫어하는 일도 해야한다. 로버트는 책쓰는 것을 싫어한다. 하지만 지금도 책을 쓰고 있다. 그의 목적은 'B'에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자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다. 나도 한때는 일반 회사원이었다. 하지만 이렇게 회사의 노예로 살다가는 부자가 될 수 없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아무리 열심히 일을 해도, 이 비즈니스는 내 것이 아니었다. 내 것도 아닌 비즈니스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일하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매일 야근하며서 몸도 아파지는 것이 싫었다. 나의 삶이 없어지는 것 같아서 억울했다. 그래서 나는 나만의 비즈니스를 오픈 하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로버트는 "S"에 해당하는 자영업자가 되어서 부자가 되긴 어렵다고 한다. 앞으로 다른 방법을 찾아 500명 이상의 직원을 갖고 있는 사업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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