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콘서트 연기 및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 작년 콘서트 연기

가수 송가인이 2023년 12월

광주 송가인 콘서트를 '무대 설치' 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연기했고,

팬들에게 직접 사과를 전했습니다.

 

30일, 송가인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이라서

부득이하게 공연을 연기했다"고

밝히며 사건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또한, 작업자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팬들과 가족분들에게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했다.

 

연기된 작년 송가인 콘서트는 

올해 재준비되어 

다시 오픈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오는 3월,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현 소속사인

포켓돌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소속사는 최근 26일에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했으며,

"송가인과의 전속계약이

3월에 종료된다"

라고 밝혔다.

 

 

 

덧붙여 "활동 방향에 대해서는

양측이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다방면으로 열어둔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송가인은 재계약 없이

당분간 독자적으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그는 2019년 TV조선의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차지하여 주목을 받았다.

 

 

그 후에도 다양한 공연과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에도

송가인은 어떤 활동을 펼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팬들은 송가인의 향후 계획과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으로의 송가인의 음악과 무대는

무엇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가인의 행보에 대한 소식은

계속해서 주목받을 전망이며,

팬들은 기다림 속에

송가인의 미래를 응원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