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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축구 일정 확인 링크
https://sports.daum.net/schedule/asiancup
아시안컵 16강전
2024 아시안컵 16강전에서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가
격돌하며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말레이시아와의 경기를
3-3으로 비기며
16강에 올랐습니다.
이에 반해 사우디아라비아는
F조 3차전에서 태국과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지만,
2승 1무로 조 1위로 조별리그를 마쳤습니다.
한국은 FIFA 랭킹에서 23위로
사우디아라비아(56위)를 앞섰습니다.
옵타 통계에 따르면
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길 확률은 52.7%로,
사우디아라비아의 8강 진출 확률인
47.3%를 근소하게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봤을 때,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엇갈리는 전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5승 7무 6패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우세하며,
한국이 마지막으로 이긴 것은
2005년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전이었습니다.
16강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면 한국은 8강에 올라가지만,
힘겨운 여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8강 상대는 호주 또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중 한 팀이며,
4강에서는 중동 국가 중
하나와 대결하게 될 것입니다.
한국 축구 전력을 고려하면
16강에서도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는 없습니다.
31일 오전 1시에 열리는 경기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모든 축구 팬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국 축구, 아시안컵 16강 앞서는 '주전 혹사'와 '경고 문제'의 그림자
이어서, 대표팀의 다른 면에도
주목이 필요합니다.
25일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큰 변화가 없었으며,
주전 선수들은 풀타임 출전했습니다.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서
대표팀의 주전 혹사와 경고 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주전 선수들의 피로와
경고에 대한 걱정은
16강에서의 경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다른 강팀들은 로테이션을 통해
선수들을 적절히 관리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주전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경고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중앙 미드필더들이
이미 옐로카드를 받은 상황이라는
것은 더욱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에서 수비의 구멍이
드러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표팀은 조직력의 증대가 아닌
주전 혹사와 경고 문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16강에서는 대표팀이
어떤 전략과 전술로 경기에 나갈지,
그리고 주전 선수들이 어떻게
플레이할지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이
팬들을 감싸고 있습니다.
축구 팬들은 31일에 예상치 못한
변화와 기쁨을 기대하며
대표팀의 경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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