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적 행동으로 슬럼프 극복하기

오늘은 Joey Schweitzer가 알려준 슬럼프에서 벗어나 다시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실용적인 꿀팁을 공유하려 한다.

내가 엄청나게 생산적으로 한달을 시작한다고 가정하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날을 보내고 있다. 나는 많은 책도 읽고 꾸준히 운동도 하고 제 시간에 모든 일을 끝낸다고 하자. 그러다가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잠을 잘 못잔다던지, 갑자기 해오던 모든 일이 어렵게 느껴진다. 너무 피곤하고 가졌던 동기부여도 다 사라진다. 슬럼프에 빠진다. 그 완벽했던 나날은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난다. 완벽하고 맑았던 어제의 정신상태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그렇게 불행하게도 슬럼프는 일상의 모든 영역에 스며든다. 운동하러 가야겠다는 다짐은 너무 게을러진 나머지 다음날로 미루게 되고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일주일이 된다. 귀찮아서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티비를 본다. 이처럼 대부분 사람들이 슬럼프에 빠지면 해야 할일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들은 어떻게 완벽한 하루를 보냈는지도 까먹는다. 누구에게나 이 작심삼일 같은 패턴, 긴 슬럼프는 정말 일반적이다. 그래서 오늘 전달할 말은 우울한 작심삼일의 슬럼프를 다시 완벽한 하루를 보내는 꿀팁을 공유하려고 한다.

 

원칙적 행동 사이클

첫번째 전략은 원칙적 행동을 먼저 하면서 큰 행동을 촉진 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할 동기부여가 없으니 일종의 행동을 촉발할 뭔가를 먼저 해야한다. 추진력을 얻을 수 있는 행동, 혹은 작은 시작을 알리는 행동을 해야한다. 즉 원칙적 행동,쉽게 말해 몸을 움직이는걸 뜻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조금이라도 움직이자. 많은 사람들은 행동을 하기까지는 반드시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그 동기부여를 얻기 위해서는 무언가에 영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터넷 서칭을 하다가 매트의 동기부여 영상을 보게되고 영사를 다 본 후에 영감을 받아서 행동을 하게 된다. 그렇게 영감은 목표로의 행동을 시작하는 적절한 동기부여가 된다. 하지만 '원칙적 행동법칙'은 세가지 '영감, 동기, 행동'을 단순 배열이 아니라 끊임없는 사이클로 보는 것이다. 이는 어디서든 시작할 수 있다. 

작은 행동 보상

두번째 전략은 첫번째 전략과 대조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작은 행동에 보상하는 것이다.특히나 슬럼프에 빠졌을때는 심리적으로 보상이 꼭 필요하다. 이것과 관련있는 사실을 말하자면 우리의 두 부분의 뇌 때문이다. 동기와 감정을 담당하는 줄기세포 같은 우리 뇌의 원시적 부분과 뇌의 전두엽에 존재하는 추상적, 도덕적 측면을 담당하는 논리적 부분. 논리적 부분의 전두엽은 우리가 '원칙적 작은 행동'을 하면 원시적 부분의 뇌를 설득해서 더 큰 행동을 하게 한다. 만약 보상 없이 원시적 부분에만 집중하다면, 두뇌는 극도로 몰아세워져서 예민해진다. 논리적 부분은 뭔가를 해야 하는것을 알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된다. 그렇기에 높은 판단력을 이용해서 원시적 부분의 뇌에 조금씩 동정심을 가지고 보상을 해야한다. 하루종일 게을러서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그냥 '원칙적 행동'을 해보자. 원시적 부분의 뇌를 설득해서 양치질을 하거나 샤월를 해라. 옷을 단정히 갈아입고 청소를 하자. 

 

점진적 과부하

웨이트 트레닝을 하는 것과 같다. 즉 한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해서 요요현상을 겪으며 원시적 두뇌가 스트레를 받아 장기간의 슬럼프에 빠지지 말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천천히 점진적으로 만들어야 한다. 시간이 가며 익숙해지고 생산력은 높아져서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것이다. 물론 어제의 너와 오늘의 너를 비교해야한다. 절대 남들과 비교하면 안된다.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주일 시간을 가지고 계획을 세우는게 하루 아침에 벗어나려고 하는 것 보다 더 현실적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기대치를 조절하자. 인내심을 가지자. 원시적 두뇌와 논리적 두뇌에 보상을 통해 더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두 부분의 시너지는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너가 원하던 일상을 만들면 그 일상은 오래도록 지속이 가능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