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의 1년은 어른의 10년과 맞먹는다고 해요!! 지금 뱃속에 있는 태아도 이렇게 빨리 크는데 아기는 태어나면 “요이땅” 하고 엄청난 속도로 성장할 것 같아요😍 특히 7년이라는 유아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그 아이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우리 아이를 머리 좋은 아이로 키우려면 책육아만큼 좋은게 없으니 책육아 관련 도서를 빌려 보았는데요~ https://m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441427100 골든타임 책육아 : 네이버 도서네이버 도서 상세정보를 제공합니다.search.shopping.naver.com 미국 논문 ‘자녀에 대한 부모의 시간 투자 효과’ 에 따르면 독서 격차가 경제적 격차를 만들구요😃 모든 아기들은 누구나..
평생 직장에 다닐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었지만 결혼 후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찾아오지 않을 뿐더러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고민 끝에 퇴사하기로 결정을 내렸어요. 감사하게도 남편은 제 의견을 존중해 주었어요. (매우 고마워 남편!!) 퇴사하니 정말로 신기하게 아기가 찾아왔고 저도 경단녀의 길을 걸어가고 있어요! 퇴사할 때 제일 걱정되었던 부분이 머니머니 해도 '머니'죠 ㅎㅎ 그래서 전 퇴사하고 난 후 계좌에 남아 있던 모든 돈을 주식에 넣어서 현재는 배당을 받으면서 지내고 있어요! 플러스, 아~주 자그맣게 해오던 사업을 정리하면서 생기는 부수입을 생활비에 보태고 있구요~ 하지만... 그래도 부족해!! ㅎㅎㅎ 그러던 와중에 눈에 들어온 책이 있었어요. "내가 남편 월급만 보고 살 것 같으냐!" 책 제목..
작년에 퇴사하고 나서 일정한 수입이 없어지다보니 카드값 청구서가 날아올때마다 화들짝 놀라곤 했어요. 줄이고 줄이는데도 왜이렇게 많이 나올까.. 그래서 올 초부터 가계부를 작성해보았는데요. 나름 색칠도 하면서 열심히 작성해 보았는데요. 뭔가 눈에 확 들어오지도 않고 나의 문제점이나 단점이 잘 들어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도서관에서 가계부 작성 방법과 관련된 책을 찾다가 ‘나의 첫번째 머니 다이어리’라는 책을 우연히 보게되어 빌려왔어요~! 하루만에 후딱 읽고 (그만큼 읽기 쉽게 잘 설명되어 있어요) 바로 실전했어요. 그 결과, 이전이랑 확 달라지지 않나요? ㅎㅎ 역시 제대로 숫자보려면 엑셀을 사용해야하더라구요~~~ 책에서 말하기를 같은 방향제를 구매하더라도 내 방에 비치하면 ’생활비‘로 분류하고 차에 비치..
슬슬 독서태교를 시작해야겠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앞에 있는 도서관에 가서 바로 책을 빌렸답니다 ㅎㅎ 처음으로 선택한 육아책은 “프랑스 육아법” 파멜라 드리커맨 저자에요. 이 저자는 미국인이지만 세 아이를 프랑스에서 키우면서 프랑스 부모와 전문가들에게 배운 핵심육아법만 추려내서 책을 쓰게 되었어요. 저에게 프랑스인들은 예절과 우아함이 몸에 베어인 사람들로 인식이 되어 있는데요. 저도 9월에 태어날 아기를 위해서 제가 먼저 우아함을 습득하고 (30년 넘게 살아온 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진 않겠지만 ㅎ) 프랑스의 지혜를 육아에 더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 프롤로그 중 기억 남는 구절몇몇 프랑스 육아법에는 그들만의 힘과 우아함이 묻어납니다. (생략) 무엇보다도 프랑스인들은 최고의 육아는 자신이 차분할 때 ..